

포트워스 경찰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0시 45분쯤 총격전이 발생해 1명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1명은 병원 치료 중에 숨졌다고 밝혔다.
이 교습소의 주인이자 예술감독인 로라 레이나는 “이 곳의 파티는 불법으로 자신도 60여명이 모여 파티를 하는 것을 알지 못했으며 새벽 12시 45분에 강사 한 명이 이곳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것을 전화로 알려줄 때까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트워스 경찰의 마크 포베로 대변인은 “이날 사건은 갱단끼리의 총격전의 결과인 것 같다“며 “용의자들의 체포가 임박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뉴스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