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아들 이일민, 지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6-07-13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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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의 아들 배우 이일민(이걸)이 지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일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배우 최정원과 고은아, SS501 박정민, 오원빈, 민찬기 아역배우 서지희가 소속되어 있다.

이일민은 2009년 MBC ‘보석비빔밥’으로 데뷔 후 뛰어 난 연기 실력과 조각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최근에는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종횡무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일민과 전속계약을 맺은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이일민이 좋은 기회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군 제대 후 활동재개에 있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일민은 연기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과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앞으로 이일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일민은 곧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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