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 고스란히…‘트루스’ 미공개 스틸 대공개

입력 2016-09-01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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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가 영화 속 진실 보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트루스’는 CBS 시사고발 프로그램 [60분] ‘메리 메이프스’(케이트 블란쳇)팀의 부시 대통령 병역비리 보도 실화를 바탕으로 언론인들의 고군분투 과정을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인물인 ‘메리 메이프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이트 블란쳇’과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작은 움직임까지 온 몸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빛을 발하는 명품 조연진들까지 작품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은 실제 메이프스 팀의 취재 현장을 방불케 하는 느낌을 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루스’는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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