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정약용’ 무산 문자 통보…이별은 문자로? 外

입력 2016-09-02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연정훈.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연정훈.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정약용’ 무산 문자 통보…이별은 문자로?


KBS는 1TV 대하드라마 ‘정약용’ 제작 무산 소식을 연정훈(사진) 등 출연자들에게 달랑 문자메시지 1통으로 알렸다. 출연자에 전화하는 것조차 미안했다는 게 이유다. 일일이 전화하는 것보다 단체문자가 편리해서였는지도 모를 일.


가수 제시카. 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시카. 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 참
을 만큼 참았다…악플러 고소한 제시카

제시카(사진)가 자신을 모욕한 악플러를 참다못해 직접 경찰서를 찾아 고소했다. 제시카에 앞서 많은 스타들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는 악플. 악플러는 마치 밟아도 뿌리 뻗는 잡초와 같은 것일까.


가수 호란. 동아닷컴DB

가수 호란. 동아닷컴DB


● 이지현도 호란도 잘만 사는 줄 알았더니…


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과 클래지콰이 호란(사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인의 사생활이 궁금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왕이면 결혼 소식이 더 많이 전해지길.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