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2주 연속 1위…역주해 아이콘

입력 2016-09-09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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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고 해’가 음악서비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2주연속 1위에 올랐다.

2년전 발표한 데뷔싱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고 해’는 9월 2주차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19시간 1위를 차지했고 166시간 5위권내 점유했다.

2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차지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임창정표 애절한 발라드로 6일 앨범출시부터 지니 실시간차트에서 48시간동안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마마무의 ‘Angel’이 랭크됐다. 마마무의 유닛활동으로 멤버 솔라와 휘인이 부른 ‘Angel’은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KT뮤직 관계자는 “9월 2주차 차트는 발라드강세였다”며 “한동근의 역주행송이 2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임창정의 신곡이 노출되자마자 1위에 오르는 등 가을 감성발라드곡이 지니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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