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청초+우아’

입력 2016-09-22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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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의 TV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광고 속 이보영은 아름다운 미모와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영은 세월을 거스르는 무결점 광채 피부와 맑고 단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비하인드 컷은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사랑하나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이보영의 유년시절에서 현재의 모습이 이어지며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촬영되었다.

어른이 된 이보영이 어린 시절 엄마가 피부 보습을 위해 따뜻한 물에 적신 하얀 면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감싸주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느 새 엄마와 닮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과 감사함을 느낀다는 스토리이다.

이보영은 과거 엄마의 모습을 추억하며 거울을 보는 모습,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등 여자 이보영의 우아한 눈빛과 제스쳐를 마음껏 발산했다.

담당자는 "사랑할 때 당신은 가장 아름답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이번 '사랑하나이다-회상'편은 어린 시절 엄마의 모습과 한 여성으로 성장한 현재가 교차되는 아름다운 영상으로, 현재 자신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사랑과 감사,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며 "사랑하나이다 캠페인 메세지를 공감을 일으키며 잔잔한 감동으로 알리기에 이보영의 맑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 캠페인 전략과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된다“ 고 밝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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