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수 최정문(24)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정문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들 모르시겠지만,아주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계속 도전하고 있는 길이랍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최정문은 지난 2008년 얼짱대회에 출연한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정문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최연소 멘사 회원다운 두뇌를 뽐냈다.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진학 후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