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타는 청춘’ 김광규 손 편지에 청춘들 폭풍 눈물 ‘감동의 주인공 누구?’

입력 2016-09-27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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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이 김광규의 손 편지에 폭풍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손 편지에 멤버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전남 장흥’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광규가 편지 한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울려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밤 김완선은 익명 편지쓰기를 제안했고, 멤버들은 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속마음이 담긴 편지 쓰기에 돌입했다.



이후 편지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김광규는 자신이 받은 편지를 꺼내 읽어 내려갔고, 내용을 들은 이연수와 오솔미는 폭풍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한층 뭉클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을 눈물짓게 한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구본승은 서로의 편지를 공개 한 뒤 “확실히 말보다 글이 무게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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