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빠본색’ 김흥국, 아내 과거 미코 시절 사진에 감탄…미모 어땠나

입력 2016-09-27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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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에서 김흥국의 아내 윤태영의 과거 미스코리아 사진을 보고 감탄을 했다.

28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흥국은 과거 아내 ‘윤태영’이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윤태영은 미스코리아 ‘대전ㆍ충남 진‘ 출신으로 한때 미모의 모델로 촉망 받았지만 김흥국과 만나 결혼하며 연예계 생활을 모두 접고 육아에만 매진했다.

김흥국이 공개한 사진에서 윤태영은 배우 이휘향, 나영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바라보던 김흥국 또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보던 김흥국은 윤태영에게 “내가 당신의 매니저가 돼서 키워줬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매니저를 할 테니 다시 활동 해 보겠느냐”라며 기대에 부푼 눈빛으로 아내에게 물었다. 이에 아내 윤태영은 어이가 없는 듯 웃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김흥국이 공개한 아내 윤태영의 눈부신 미모는 어땠을까. 오는 28일 수요일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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