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유천 주연 ‘루시드 드림’ 내년 1월 4일 개봉

입력 2016-09-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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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박유천의 성폭행 피소 사건으로 개봉일을 정하지 못했던 판타지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이 내년 1월4일 개봉을 확정했다.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 등이 출연했다.

작년 6월 크랭크업 한 ‘루시드 드림’은 당초 올해 하반기로 개봉 시기를 논의했으나 최근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개봉시기를 두고 제작진이 고민을 거듭했다. ‘루시드 드림’에서 박유천은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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