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이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는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싱가포르의 럭셔리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파트너로서 일본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데이비드 베컴은 세월을 비켜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흰색 반팔 티에 블루진을 입고 있었다. 또한 헤드셋을 목에 건 채 브라운 캡모자와 백팩을 소화해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젊은 감각을 보여줬다.
데이비드 베컴은 그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찾아준 고등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팬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를 기다리는 언론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못했다.
영국 출신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13년 5월 은퇴를 선언한 후, 사업가‧모델‧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아서왕’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는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싱가포르의 럭셔리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파트너로서 일본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데이비드 베컴은 세월을 비켜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흰색 반팔 티에 블루진을 입고 있었다. 또한 헤드셋을 목에 건 채 브라운 캡모자와 백팩을 소화해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젊은 감각을 보여줬다.
데이비드 베컴은 그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찾아준 고등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팬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를 기다리는 언론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못했다.
영국 출신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13년 5월 은퇴를 선언한 후, 사업가‧모델‧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아서왕’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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