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일환으로 최대 5배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백 ‘이도백(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8일 이도 가회본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전 매장에서 판매되는 이도백은 청연, 온유, 소호, 윤빛 등 이도 대표 인기 라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15만∼3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도백은 세 가지 종류 중 임의로 구입할 수 있으며, 400세트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특히 3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 C세트는 다양한 크기의 접시, 다용도 볼, 면기, 컵 등 10가지 제품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편 이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청연, 온유, 소호, 윤빛 라인 전 품목에 대해 20%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특가 상품 균일가 이벤트, 일부 기획 제품 30% 할인 이벤트 등 푸짐한 특전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