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부일영화상’ 김의성, 남우조연상 수상

입력 2016-10-07 18: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부산행'의 김의성 배우가 제25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의성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5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부산행’ 김의성, ‘굿바이 싱글’ 마동석, ‘동주’ 박정민, ‘곡성’ 쿠니무라 준과 황정민이 올랐다.

김의성은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여러 직업을 겪어봤는데 배우라는 직업만큼 좋은 직업은 없다. 돈도 주고 밥도 먹게 해주고 상도 줘서 감사하다. ‘부산행’ 여러 스태프들 특히 여성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