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크스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앨범 제작프로젝트는 팬들과의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시도된 것으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브레이브 걸스 앨범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브레이브 걸스 음반제작 프로젝트는 시작 초반부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나라 팬들의 꾸준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레이브 걸스를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접한 해외팬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7명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부분이 국내 팬들에게는 브레이브 걸스의 색다른 모습을, 해외 팬들에게는 새로운 한국 걸그룹의 매력으로 다가와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멤버들의 매력을 더 어필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업데이트되면 더 많은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브레이브 걸스 앨범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세계 스타메이커들은 후원증서, 싸인CD, 포토카드, 멤버들이 직접 만든 디퓨져 등과 같은 특별한 MD상품 뿐만 아니라 새로 발매될 앨범 크레딧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고, 브레이브 걸스와 함께 하는 영상통화와 식사 팬미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65%에 달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