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분홍색 꽃밭 앞에 앉아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가락을 하나 깨무는 포즈를 취했다. 흰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그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해 올해 5월 솔로앨범을 발매했으며, 사업가로도 변신해 자신의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카는 해외 스케줄을 위해 11일 오후 싱가포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