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제공|KBS
12일 KBS에 따르면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미국 방송사 CBS가 리메이크해 방송할 예정이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연기자 다니엘 대 김이 설립한 3AD와 CBS가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검찰 비리를 고발한 뒤 모든 것을 잃은 변호사의 이야기로, 박신양과 강소라 등이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KBS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