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티아라가 11월에 6인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이 맞다. 현재 컴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3~4곡 정도가 수록된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콘셉트나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추후 쇼케이스도 개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6인 완전체로 돌아오는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앨범 ‘So Goo’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을 맞게 됐다. 현재 티아라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티아라는 지나 2009년 데뷔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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