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마들렌'은 실뱅 쇼메 감독의 코미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를 모티브한다. 영화 속 대사처럼 Vis Ta Vie (뜻 : 네 삶을 살아라)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한 음악적 여정을 담고 있다. 아이엠, 브라더수 그리고 216Project는 음악적 비주얼와 스토리 , 가사적 단어 소스 등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꿈 혹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테마를 전달한다.
프로듀싱에 참여한 216Project는 Link6 의 에이준(A June)을 필두로 이루어진 뮤직 테라피 프로듀서 그룹이다. 일본서 활발한 활동중이며 In Ya Mellow Tone 2016 내한콘서트서 유일하게 한국인으로 라인업에 오른 다국적 듀오 에이준 앤 제이비트' (A June & J Beat), 정규 1 집으로 일본 아이튠즈 내 상위권 차트를 기록한 사운드스트림’(Soundstream), 싱어 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베드룸(Bedroom)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Time To Be [Part.1]을 발표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이한(J.Han)은 미국 아틀란타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활동하는 재미교포 힙합 아티스트다. 특유의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랩핑과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일본의 대표 멜로우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인 'In Ya Mellow Tone' 시리즈로 시부야 씬에 잘 알려져있으며 최근 중국 상하이 초청 콘서트에서 성황리에 투어 공연을 마친바 있다.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유승우의 '너만이' 등의 연이은 히트에 힘입어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글로벌 대세돌로 떠오른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이 '마들렌'을 통해 선보일 특급 시너지에 대해 팬들과 평단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아이엠과 브라더수의 신곡 ‘마들렌’은 20일 0시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