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이콘’ 강수진·강주은·나승연, 이것이 카리스마다 [화보]

입력 2016-10-20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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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강주은, 나승연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줬다.

강수진, 강주은, 나승연은 패션매거진 엘르(ELLE) 1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동시대 가장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으로 꼽히는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과 미국 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강주은 그리고 오라티오 공동 대표인 나승연은 이 시대의 당당한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들은 완벽하고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콘셉트의 화보가 시선을 압도한다.

강수진은 인터뷰에서 “옷은 내게 두 번째 피부와도 같다. 내가 입었을 때 편안하면서도 누구를 만났을 때 준비된 것처럼 보이는 시크한 옷, 이것이 내가 옷을 고를 때 중요시하는 점이다”라고 패션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 3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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