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테로’ 막방 소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입력 2016-10-21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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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21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 ”고 밝혔다.

이어 “항상 맛있는 곳 데려가 주시는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 MC를 맡아준 민정 언니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테이스티 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라는 '테이스티 로드'에서 매회 다양한 장소에 맞는 음식을 소개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날씬한 몸매에 반전 있는 먹성과 음식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먹방MC의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가수,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 유라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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