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싸이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컴백과 관련된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싸이는 지난 2015년 12월 1일 정규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여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정규 7집은 '대디' '나팔바지' 등 기존의 싸이 색깔에 맞는 신곡들로 채워졌으며 앨범을 통해 싸이는 여전한 국제적인 인기를 증명해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