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리듬과 사운드, 비주얼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공개한 6인 완전체의 사진 속 베리굿은 한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기존 멤버 태하, 고운, 다예, 서율, 세형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든 새로운 멤버 조현은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키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새로 탄생한 6인의 베리굿은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팀으로 성장,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의 영입은 베리굿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에 더 큰 매력을 더해줄 것이다"라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새로운 베리굿에게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베리굿은 기존의 소녀스럽고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와 다른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 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