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기획부터 대본까지 참여

입력 2016-11-08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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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옴므는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는 춤과 노래, 웃음과 감동 모두를 종합선물세트처럼 담아내며 커플 관객에게는 더 깊은 사랑을, 솔로 관객에게는 허전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옴므의 멤버 이현과 창민은 이번 공연에서 공연 연출과 대본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전반적인 기획 아이디어도 직접 고민하는 등 콘서트 준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옴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솔로 선예매를 시작으로 1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ticket.melon.com)과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끝>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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