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류효영 “동생 화영과 연기비교? 걱정 안 해”

입력 2016-11-08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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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류효영 “동생 화영과 연기비교? 걱정 안 해”

배우 류효영이 쌍둥이 자매인 화영과의 연기 비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일일 ‘황금주머니’ 제작 발표회가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이선호, 손승우, 홍다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효영은 동생 화영과의 비교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우리가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자세히 보면 이목구비도 다르고 연기 스타일도 다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부디 예뻐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황금주머니’는 천재 외과의사 한석훈(김지한 분)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만두장인으로 성공하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4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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