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배가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보배는 화이트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롱 드레스로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했다. 가볍게 걸친 재킷과 소품으로 사용된 드라이플라워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오랜 연예경력에 걸맞은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한 골드 펄감을 가미한 아이 메이크업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한 가을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보배는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해나갔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해온 ‘해리포터’에 대하여 “내 방 곳곳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해리포터존에서 공수해온 그리핀도르의 유니폼과 개구리 초콜릿과 같은 각종 굿즈들이 자리한다”라며 유난히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평소 게임을 취미로 즐긴다는 그녀는 컴퓨터, 휴대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료 결제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다. 베타버전만 잘 노려도 그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라며 그녀만의 게임 신조를 공개했다.
한참 좋아하는 것을 꺼내놓던 그녀는 “보통 본인의 이름을 좋아하는 사람이 흔치 않더라. 난 내 이름이 마음에 든다. 예쁜 이름을 가진 한보배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한보배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WAVE M
공개된 화보 속 한보배는 화이트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롱 드레스로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했다. 가볍게 걸친 재킷과 소품으로 사용된 드라이플라워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오랜 연예경력에 걸맞은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한 골드 펄감을 가미한 아이 메이크업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한 가을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보배는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해나갔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해온 ‘해리포터’에 대하여 “내 방 곳곳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해리포터존에서 공수해온 그리핀도르의 유니폼과 개구리 초콜릿과 같은 각종 굿즈들이 자리한다”라며 유난히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평소 게임을 취미로 즐긴다는 그녀는 컴퓨터, 휴대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료 결제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다. 베타버전만 잘 노려도 그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라며 그녀만의 게임 신조를 공개했다.
한참 좋아하는 것을 꺼내놓던 그녀는 “보통 본인의 이름을 좋아하는 사람이 흔치 않더라. 난 내 이름이 마음에 든다. 예쁜 이름을 가진 한보배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한보배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WAV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