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에 함께 출연 중인 전지현과 이민호는 지난달 17~18일 한국기업 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는 이 조사에서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20개 프로그램 주연 배우 가운데 1, 2위에 오른 것.
우선 전지현의 브랜드는 참여지수가 279만 9400이고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가 각각 121만9968, 190만7072고 브랜드 평판지수 592만6440로 분석되며 1위를 차지했다.
소셜분석에서는 '예쁘다'와 '아름답다'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이민호의 경우 소셜 분석에서 '멋지다' '섹시'가 높게 나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