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디오스타’ 조우종 “‘KBS 사장’ 되겠다던 수상소감…” 진짜 속마음 공개

입력 2016-11-23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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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던 연예대상 수상소감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2014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수상소감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던진 “그 때 (KBS를)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조우종은 당시의 생생한 속마음부터 지금의 생각까지 모두 털어놨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조우종은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 3인을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나름의 분석결과와 함께 아나운서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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