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DA:시청률] ‘낭만닥터’ 한석규X유연석 헬기 이송, 최고의 1분 ‘23.11%’

입력 2016-11-23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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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X유연석 헬기 이송, 최고의 1분 ‘23.11%’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가 수도권 시청률 20.3%(닐슨 코리아·이하 동일기준),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49 시청률도 9.2%를 기록, 최고 기록을 또 다시 썼고 최고 순간 시청률도 23.11%로 2%나 뛰었다.

또 최고의 1분은 김사부(한석규)와 강동주(유연석)가 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장면이다. 동주는 경운기에 깔려 다리를 크게 다친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다른 병원을 알아보지만 도대체 구해지지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김사부는 전화 한 통화로 이를 해결, 동주에게 ‘신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도착한 헬기에 김사부와 강동주는 환자를 옮기고, 김사부는 헬기 이송팀에게 환자를 진심으로 부탁했다. 동주 역시 걱정 가득한 얼굴로 이송을 돕고, 이송팀은 이들의 진실에 화답하듯 헬기 안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있어 모두 일심동체임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스토리의 진정성, 배우들의 열정, 노련함이 한 데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다음 회에 더 따뜻한 스토리로 더 큰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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