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정글의 법칙’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다” [화보]

입력 2016-11-23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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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정글의 법칙’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다” [화보]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12월호를 통해 공명과 만나 연말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직진연하남’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공명.

이번 화보에서는 훨씬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훤칠한 키와 모델 같은 비율로 달콤한 핑크 컬러와 오버사이즈 룩도 훌륭하게 소화해냈음은 물론 바쁜 일정 속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특유의 엉뚱한 표정과 말투, 귀여운 장난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최근 예능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명은 며칠 전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촬영을 위해 정글로 떠났다. 쎄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TV를 통해 꼭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가게 됐어요. 물론 힘들겠지만 정글에 가는 경험을 언제 또 해보겠어요. 뭐든 열심히 즐기고 배울 거에요”라며 출국 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쎄씨 12월호에서는 누나 미소를 유발하는 화보는 물론 솔직한 이상형 토크, 진중한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긴 인터뷰도 함께 공개될 예정. 화보와 함께 진행된 공명과의 데이트 영상은 쎄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쎄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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