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오늘 마지막 촬영…고세원 “아쉬운 마음” [전문]

입력 2016-12-29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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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오늘 마지막 촬영…고세원 “아쉬운 마음”

배우 고세원이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고세원은 29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독한 목감기에 걸려서 어제부터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앖는다. 1년 동안 조심히 잘 버텼는데, 드디어 한계가 왔다.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다”고 적었다.

이어 “‘막영애15’ 마지막회까지 사랑해주시고 내 목소리가 조금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막돼먹은영애씨#시즌15#마지막회#촬영중#목감기#죄송해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막영애15’는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년 1월 6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다음은 고세원 소감>



지독한 목감기에 걸려서 어제부터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않네요..일년동안 조심조심 잘 버텼는데 드디어 한계가왔네요ㅠ 끝까지 좋은모습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아쉬운마음입니다..막영애 마지막회까지 사랑해주시고 제 목소리가 좀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막돼먹은영애씨#시즌15#마지막회#촬영중#목감기#죄송해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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