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화이트데이 맞이 ‘미녀와 야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예정

입력 2017-03-10 09: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박신혜. 동아닷컴DB

전 세계가 기다려 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미녀와 야수’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하는 콜라보 전시회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 스와로브스키 공식 모델이자 해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미녀 배우 박신혜가 참석해 포토콜 및 무대인사에 함께할 예정이다.

박신혜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미녀와 야수’ 팀이 마련한 특별한 행사에 함께 한다.

먼저 ‘미녀와 야수’ 속 ‘벨’을 상징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아름답게 장식한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가 진행된다.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미녀와 야수’ 리미티드 에디션부터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와로스키 공식 모델이자 해외 팬들이 꼽은 최고의 한국 여배우 박신혜가 참석할 예정이다. ‘미녀와 미녀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신혜는 현장 포토콜 행사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의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정글북’ 등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장을 펼치며 호평 받은 디즈니가 재탄생시켜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시카고’, ‘드림걸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은 ‘벨’ 역의 엠마 왓슨과 함께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쉬 게드, 이완 맥그리거 등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녀와 야수’는 3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