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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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더쇼’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데뷔 앨범 ‘HI! PRISTIN(하이! 프리스틴)’을 발매한 프리스틴은 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위 우(WEE WOO)’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위 우(WEE WOO)’는 이날 방송에서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우’ 무대는 물론 수록곡 ‘블랙 위도우(Black Widow)’ 무대까지 선보이며 10인 10색 유니크한 매력을 펼쳤다.

이제 데뷔 2주를 맞이한 프리스틴은 ‘더쇼’에서 음악방송 첫 1위 후보에 오르며 2위를 차지해 차세대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또 음반 판매량,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 TOP100 안에 든 성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등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