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화권 언론들은 홍콩 4대천왕이라 불리며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곽부성(52)이 연인이자 모델 팡위안(29)과 4월 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해 9월부터 돌았던 바.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혼인신고설과 팡위안의 임신설까지 퍼진 상황이라 주목을 받았다.
또 곽부성의 모친의 건상이 썩 좋지 않은 탓에 곽부성이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18일(현지시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