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공찬 양측 “열애 사실무근”…단호한 일축 [종합]

배우 정혜성과 그룹 B1A4 공찬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정혜성과 공찬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혜성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 무근이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울리는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정혜성은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뚱공주 명은공주에 이어 최근에는 KBS2 ‘김과장’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담당하며 존재감을 보여주며 꾸준히 호평 받고 있다. B1A4 공찬은 2011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정혜성, 공찬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