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결혼, 4월 끝자락을 빛낸 선남선녀 백년가약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윤영미 아나운서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가 된 김소영 아나운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오상진은 아름다운 신부 김소영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 역시 아름다운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오상진은 이날 오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윤영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