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Grab Me’로 지난 4월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화제다.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로 싱어송라이터 계열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지만공중파 출연은 처음이기 때문.
그 동안 크고 작은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것이 여러 차례, 하지만 이같은 현장은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는 등 여유로움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생방송이라 하더라도 5분 딜레이 되어 방송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브이앱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한편, 최낙타는 같은 달 ‘조각, 하나’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이틀 간의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최근 뒤란, 올댓뮤직 등에 찾아온 팬들의 숫자와 함성으로 팬덤을 실감하고 있으며 4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10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또한14일 뷰민라에 출연하며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경 ‘조각, 둘’이라는 이름으로 Part 2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