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4인방, 4일 V앱 출격…시청자와 선만남 [공식]

입력 2017-05-03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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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4인방, 4일 V앱 출격…시청자와 선만남

‘수상한 파트너’의 주역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4일 오전 10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선 만남을 가진다.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측은 3일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의 네이버 V LIVE를 예고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수상한 집들이’를 열고 팬들을 초대했다. 첫 방송 전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선 만남을 가지게 된 것. 이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갖고 V LIVE를 기다리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V LIVE는 ‘수상한 파트너’의 배우들이 실제 촬영을 하는 SBS 탄현 세트장에서 진행돼 궁금증을 높이는데, 더욱이 지창욱이 분하는 ‘뇌섹검사 노지욱’의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함께한 ‘수상한 집들이’에서는 ‘선거 유세’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았던 티저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상한 파트너’의 열혈 팬들을 위한 특급 팬 서비스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준비됐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 전 V LIVE를 통해 시청자를 미리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배우들의 케미와 촬영장 분위기가 좋은 만큼 현장에서 팬분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내일(4일) 오전 10시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의 ‘수상한 집들이’에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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