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선 문 후보를 위해 문다혜 씨가 아들과 함께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문다혜 씨는 “아빠 바라기, 문빠 1호 아버지 딸 다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전업맘도 워킹맘도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소신 발언을 던졌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오늘(9일) 오전 8시 30분 자택 주변 홍은동 투표소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에 참여한 뒤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재인 딸 문다혜.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