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측은 “27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신관 1층에서 김태희의 팬사인회를 연다. 김태희가 결혼 이후 팬들과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만나는 자리”라고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 측은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김태희 사인회 초청장을 증정한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1월 1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는 영화 ‘엄복동’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