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SBS 양측 “‘사자’ 편성 긍정적으로 논의 중”[종합]

입력 2017-05-18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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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SBS 양측 “‘사자’ 편성 긍정적으로 논의 중”[종합]

박해진의 차기작 '사자(四者)' 편성에 대해 소속사와 S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먼저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방영일이 확정되지 않아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는 것이 맞다. SBS와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BS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연출자도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들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극. 현재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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