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메건 마크리, 英 왕세손 부부와 결혼식 동반 참석

입력 2017-05-18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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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연인인 해리 왕자와 함께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함께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메건 마크리는 지난 화요일 히스로 공항에 도착해 켄싱턴 궁으로 이동, 버크셔의 세인트 마크 교회에서 열릴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외신은 이같은 메건 마크리의 행보가 곧 해리 왕자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외신은 잉글랜드 교회의 말을 인용해 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가 결혼할 경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예식이 거행될 수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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