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효연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면서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연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을 통해 라틴 풍 팝 댄스곡 ‘미스테리’를 선보이면서 솔로로 데뷔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