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이 “타이틀곡 ‘하이어’, 듣자마자 ‘이 노래다’ 싶었다”

입력 2017-05-30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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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이 “타이틀곡 ‘하이어’, 듣자마자 ‘이 노래다’ 싶었다”

가수 박하이가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는 가수 박하이의 데뷔 앨범 ‘하이어’(HIGHE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박하이는 “5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 준비를 하면서 3kg 정도 살이 빠졌다. 다행히도 타이틀곡이 좋은 곡이 나왔다. 듣자마자 ‘이 노래예요’라고 바로 정했다”고 준비 기간에 대해 설명했다.

“이 노래를 꼭 하고 싶다고 했다”며 “대표님은 ‘너만큼 타이틀곡을 사랑하는 친구는 처음 본다’고 말하시기도 했다. 곡이 너무 좋다. 요즘 나오는 노래와는 차별화됐다”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이는 오는 6월2일 ‘하이어’ ‘씬’(SCENE), ‘밀랍천사’까지 총 세 곡을 통해 솔로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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