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장 김준현X집사 임원희 ‘집사가 생겼다’, 8월7일 첫방송 [공식]

입력 2017-07-07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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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장 김준현X집사 임원희 ‘집사가 생겼다’, 8월7일 첫방송 [공식]

올리브TV 신규 프로그램 '집사가 생겼다'가 오는 8월 7일(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올리브TV는 새로운 방식의 생활밀착 라이프스타일 엿보기 프로그램, 1가구 1집사 홈 리얼리티 '집사가 생겼다'를 선보인다. '집사가 생겼다'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에 맞춤 집사가 방문하여 집안을 돌봐주는 신개념 집방으로 출연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는 것은 물론 집주인-집사 사이의 신선한 케미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MC이자 집사들을 관리하는 집사장은 김준현이 맡는다. 집사 개개인의 캐릭터와 능력치를 파악하고 알맞은 의뢰인 집에 매칭하는 역할로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돋보이는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인 김준현이 <집사가 생겼다>에서는 어떤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의뢰인을 위한 맞춤 집사로는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 신원호가 출연을 확정 지어 4인 4색 매력을 자랑한다. 정글부터 군대까지 마스터한 임원희가 집사 F4의 든든한 맏형이 된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씬 스틸러 장혁진과 '보이스'의 명품 조연 신승환이 평소 살림꾼의 면모를 십분 발휘해 프로 집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마지막으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 신원호가 비주얼과 예능감을 모두 갖춘 멀티 집사로 활약을 예고한다. 이들은 집사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하여 의뢰인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앞으로 집사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영상 속의 어린 아이는 울고 있다가 누군가의 손길로 눈물을 멈춘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겪어봤을 법한 고민으로, 출근한 부모 대신 우는 아이를 달래줄 사람이 필요할 때 집사가 있다면 어떨까? <집사가 생겼다>를 통해 집안일에 도움이 절실한 순간, 바로 곁에서 해결해주는 사람이 있길 바라는 상상을 4명의 집사가 실현시켜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최초! 한국형 집사를 배출하는 1가구 1집사 홈 리얼리티 '집사가 생겼다'는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7일(월) 저녁 8시 1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올리브TV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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