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NBC 인기 드라마 \'셰이즈 오브 블루 시즌3(Shades of Blue Season 3)로 돌아온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제니퍼 로페즈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여름과 다소 맞지 않는 무거운 옷차림으로 열연하고 있다. 두꺼운 회색 재킷을 걸치고 파마머리를 한 그의 파격적인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형사 역할에 맞게 연한 화장을 한 모습이지만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셰이즈 오브 블루3\'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