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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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승급과 동시에 찾아온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셰프’에서는 현지 식당 잠입 3일 차를 맞은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위기를 마주했지만 이를 극복하며 최종 미션을 향해 나아갔다.

먼저 샘 킴은 승급 직후 직원 회식에서 정체가 들킬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미국 유학 경험을 무심코 언급한 데 이어 농업 전공이라는 즉석 설정까지 더하면서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다음 날 메인 셰프의 눈에 들어 승급 반나절 만에 직원 식사 미션을 맡게 되며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권성준은 메인 파트 승급 직후 손님 컴플레인이라는 변수와 마주했다. 하지만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빈 화구를 발견한 그는 능숙하게 리소토를 완성했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리소토를 맡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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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은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50인분 소불고기가 현지 입맛을 사로잡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사장은 “배우는 속도가 빠르고 기본 요리 실력이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고, 정지선을 저녁 영업 불판 파트에 투입하며 신뢰를 보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4%, 수도권 평균 5.0%, 최고 7.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 tvN 타깃 시청률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세 셰프가 현지 식당 메인 메뉴를 완성하는 최종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N ‘언더커버 셰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