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스타들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8일 오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준상, 박은태, 아이비, 차지연이 오는 8월2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며 “방송은 8월 중순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네 사람 모두 뮤지컬계에서 내로라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이번 조합이 어떤 웃음을 만들어 낼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