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희, 아기해마 케이윌 꺾고 가왕 등극 ‘정체는 옥주현?’

입력 2017-07-30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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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 소녀 영희'가 아기해마 케이윌을 꺾고 ‘복면가왕’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MBC '일밤-복면가왕' 30일 방송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선 박효신의 '숨'을 부른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 소녀 영희'가 과일빙수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과일빙수 정체는 가수 이소은이었다.

최종 라운드에선 제 60대 가왕 '바다의 귀염둥이 아기해마'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영희가 새로운 61대 가왕으로 결정됐다. 아기해마 정체는 가수 케이윌이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새 가왕 정체로 가수 옥주현을 유력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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