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레게머리 깜짝 변신 “매일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입력 2017-08-1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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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남다른 스웨그를 뽐냈다.

지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높은 의자 위에 앉아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흑발의 레게 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코는 한 쪽 눈을 찡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지코 멋있어”, “머리 매일 바뀌는 것 같아요”, “비주얼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최근 태양의 새 솔로 앨범 수록곡 ‘오늘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Mnet ‘쇼미더머니4’ 때 함께 곡 작업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특급 대세들의 만남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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