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송은이-김숙 ‘언니네 라디오’ 개편 첫 출격

입력 2017-09-04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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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송은이-김숙 ‘언니네 라디오’ 개편 첫 출격

9월 4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신곡 ‘베베’로 컴백한 현아가 출연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에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며 ‘돌아온 언니’ 현아가 언니네 라디오 릴레이 특별 초대석 첫 주자로 나섰다.

걸그룹, 유닛, 솔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요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현아는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Following’으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베베’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기존의 본인 스타일과는 다른 색다른 컨셉트의 매력을 선보인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컴백한 현아와 가을개편을 맞아 정오 시간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언니네 라디오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이 만나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9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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